긱스, 네빌 같은 베테랑들도 로이킨 메이저놀이터 놀 검소 30 무서워했나보네

그 시절 네빌 형제는 로이 킨의 시다바리들이었음 메이저놀이터 놀 검소 30

경기중 실수라도 하면 사람들 다 보는 경기장 한복판에서 로이 킨에게 갈굼당하는 게 그 형제들의 일상 ㅋㅋㅋ

한마디로 네빌 형제는 로이 킨에게 갈굼당해서 팀 분위기 잡히게 만드는 게 본업이었음 ㅎㅎ

제1순위 영입 목표인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영입한다는 계획안을 리버풀이 계속 추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었다.

리버풀은 코나테의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넷과 새해로 접어들자 회담에 나섰고 4월 경 선수 측과원론 상으로 타협점을 확보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 유무는 코나테 영입에 있어 상당히 많은 지분을 차지했다. 

그리고 3위에 안착하면서 리버풀은 재정 건정성을 확보하게 됐고, 그 재정 건정성을 바탕으로 리버풀은 일시불 지급을 요구하는 코나테의 바이아웃인 41m유로를 지불할 수 있게 되었다. 

선수 역시 유럽 최상위 축구계에서 지속 성장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것도 주효했다. 

리버풀은 아직 바이아웃을 발동하지 않았다. 그리고 코나테가 유로 U21 대회에 참가한 상황에서 협상을 매듭지으려면 대회가 일단 종료되는 것이 선결 조건이다. 

코나테 영입으로 카박의 임대가 완전 영입으로 전환될 일은 없다. 18m파운드에 완전 영입 조항에 의거해 영입할 수 있었던 카박은 임시방편적인 옵션이었고, 카박 뿐 아니라 마르세유가 완전 이적을 승인하지 않아 불발된 두예 찰레타 차르 역시 센터백 영입 명단에서 후순위에 위치한 선수들이었다. 

카박에 대한 불확실성은 줄곧 계속 느꼈던 리버풀은 샬케와 합의해 강제가 아닌 선택권을 지닌 완전 영입 조항을 삽입시켰다. 

클롭은 카박이 보여준 노력과 성의에 경의를 보내면서도, 리버풀에 잔류 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상황과 환경, 기대치를 만나게 되리라 전망했다. 

한편 레스터 시티는 카박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 중 하나이기도 하다.

챔스 가서 정말 다행인 게, 정상 시즌이었으면 한 시즌 정도는 못 갔어도 재정적으로 어떻게 버틸 수 있었을 텐데 지금 이 시국에 챔스 못 갔다면 정말 끝났을 것 같아서 + 거기다 핵심 선수들도 다 23년에 계약 끝나서 재계약에도 영향 있었을 듯

보통 포텐보이는 유망주는 특출한장점이 하나라도 있는데 카박은 그냥 무색무취 그자체라서 안사는게 맞는것같음

- 최근 나이키와 토트넘의 공식 발표에서 홈킷 상의만 공개된 것과 다르게 매장에서는 21/22시즌 상하의 모두가 판매 대기중이다

- 하의와 양말은 상의와 상반되는 네이비 색상으로 통일됨

- 기존에 공개된 백색의 밋밋한(내복 같은) 이미지와 달리 토트넘 유니폼은 직접 봤을 때 수많은 무늬가 새겨져있다

- 특히 옆구리에는 종방향(세로)으로 스퍼스 엠블럼이 반복적으로 늘어서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 이러한 패턴은 네이비 컬러의 하의에도 적용되어 있으며 상하의를 모두 입었을 때 연결되는 느낌이다

저거 패턴 은근 입으면 장력때문에 거슬릴거같은데 프린팅이아니라

- 이번 나이키의 새 유니폼들은 20/21시즌 홈킷 대비 21퍼센트 경량화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