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따지면 골하나 먹튀폴리스 사칭 못넣은거뿐인걸 가지고 왜케들 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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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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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활약하지 못한건 먹튀폴리스 사칭 둘째치고 태도가 좀 문제가 있긴함
아무리 친정팀 챔결간거 축하한다해도 최소한 카메라 없는곳에서나 축하해주던가 팀동료들에게도 신뢰감 떨어져 있을텐데 감독이랑 보드진입장에서 얼마나 빡칠까 팬들이 가장 빡치긴할거같다
웸블리에서 펼쳐진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선 에우제비우가 이끌던
벤피카를 상대로 베스트의 1골, 찰튼의 2골, 키드의 1골이 나와
4:2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과거의 슬픔은 결코 지울 수 없었다. 그럼에도 이번 우승은 목숨을
잃은 자들에게 위로를, 살아남은 이들에겐 미소를 선물해 주었다.
그래도 나는 아자르가 좋다.... 다음시즌 첼시로 임대된다고 해도 찬성하고 환영할것
GK - 피터 슈마이켈
DF - 게리 네빌, 데이비드 메이, 게리 팰리스터, 필 네빌
MF - 데이비드 베컴, 로이 킨,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FW - 에릭 칸토나, 앤디 콜
당시 감독 - 알렉스 퍼거슨
ㅋㅋ아자르 레알가면 발롱 받을거라고 했던 아자르맘들 사라진게 개웃기네 항상 결과물에 비해 과대평가 하더니 개꼬심
95/96시즌 EPL 개막전에서 맨유가 아스톤 빌라에게 1:3 패배를
당한 뒤 리버풀의 레전드 앨런 한센이 날린 촌철살인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은 얼마 없었을 것이다.
퍼거슨은 95년 여름 팀의 베테랑이자 성공적인 질주에 큰 기여를
했던 칸첼스키스, 인스, 마크 휴즈를 파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대신 과거 성공을 거두었던 스쿼드에서 조언을 얻어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새로운 유망주들을 유입시키기에 이른다.
이렇게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 마지막 날 블랙번에게 어이없게
빼앗긴 우승에 대한 시간을 마음 속에 담을 채 칼날을 날카로이
조련하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안가 이 유망주들은 평범한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니키 버트, 그리고 네빌 형제의 외관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처럼 보였을지 몰라도 이들은 당시 잉글랜드 유망주를 대표하는
뛰어난 재능들이었다.
특히 베컴은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어렸을 때부터 월드 스타로서
자질을 뽐냈고, 폴 스콜스는 성인 무대 첫 시즌부터 총 14골을
득점하여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성적
- 리그 : 1위
UEFA컵 : 64강
FA컵 : 우승
리그 컵 : 64강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선 무언 갈 이룰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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