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 붙들고 있어봤자 통장협박 대처법 안터질텐데 이미 나락간 주식 계속 가지고 있는거랑 똑같음

센백은 반다이크 영입생 고메즈 통장협박 대처법 필립스 4명으로 가고 마팁은 없는새끼로 쳐야지..리스랑 벤뎁은 임대보내고 중원은 티아고 파비뉴 헨더슨에 로테로 밀너 존스 영입생하고 챔보는 무조건 팔고 케이타는 팔면좋은데 살구단이 있을지 잘 모르겠고 공격진은 조타 살라에 톱자원 영입하고 엘리엇복귀시켜서 로테로 마네 피르미누 엘리엇쓰고 오리기 샤키리 둘다 제발 팔자

A2 : 파비뉴 중원으로 올리고 나서 챔스 경쟁이 꿀잼됐는데 뭐. 최근 8경기 6승은 파비뉴가 올라오고 나서부터야. 파비뉴를 센터백으로 내리니까 귀신같이 2무 적립했고. 걘 중원에 박아둬야돼. 리스도 경기 뛰면서 성장하는거지.

Q3 : 오잔 카박 총평 좀. 리버풀이 완전 영입 안할거란 얘기가 파다하더만. 막겜 치른거지?

A3 : 카박과 관련된 최신 정보는 이번 주에 추가로 구체적인 게 나올 듯. 오늘 기자회견에서 물어볼라 캤는데 시간제한 때문에 못물어봤음. 지금 당장 이해당사자들이 거취 때문에 움직이는 건 좀 말이 안맞는게 6월까진 결론 안내려도 상관없거든. 리버풀이 완전 영입을 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리면 아마 18m파운드보다 낮은 이적료에 영입할려고 협상에 돌입하지 않을까 싶음.

Q4 : 여기저기서 “해리 케인 영입”해줘””란 얘기가 많네. 일말의 가능성이 있긴 하냐?

A4 : 응 없음. 100m파운드는 우습게 넘어갈텐데 리버풀은 코로나 이전 시대였어도 그거 감당 못함. 간다면 맨시티로 가겠지. 리버풀은 케인 영입전에 참가 안함.

Q5 : 공격수 노리고 있냐? 말런이나 다카 같은 애들.

A5 : 지금 시점에서 리버풀이 누굴 영입 목표로 특정하고 노리는질 확답하긴 그렇긴 한데 일단 확실한 건 리버풀은 여름에 공격수를 영입은 할 거란 거지. 오리기는 뭐 이제 끝났고, 써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더 있어야지. 조타만 데리고 있는게 아니라. 리버풀은 잘츠부르크와 친분 관계를 맺고 있어서 다카는 진짜 그럴 가능성이 좀 있음.

Q6 : 노리는 미드필더와 공격수는 누가 있음? 바이날둠 나가면 미드필더 노림?

A6 : 미드필더를 영입할진 잘 모르겠지만 대체자 구하지도 않으면서 바이날둠을 그렇게 보내는 건 바보지. 센터백이 영입 최우선순위고, 공격수도 지금 검토 중이야. 이브 비수마 이적설 강도가 점점 강해지는 분위긴데 비수마 영입하면 참 괜찮을 거 같음.

Q7 : 리버풀이 센터백 2명은 영입 안할 거란 말이 있던데. 카박+코나테 이렇게가 아니라 둘 중 하나만 영입한다나.

A7 : 몇주 전에 1군 센터백은 딱 1명만 영입할 거고, 검토 중인 센터백이 네다섯명이라고 들었음. 카박도 그 명단에 들어 있는 거고, 코나테도 마찬가지고. 찰레타 차르, 벤 데이비스, 레스터의 소윤주도 어느 정도 표를 받은 애들. 리버풀이 센터백을 한명 더 영입하는 경우의 수가 딱 한가지 있는데, 카박의 이적료가 대폭 인하되었을 경우야. 그럼 2명 영입할 수도 있음.

Q8 : 벤 데이비스 잔류함??

A8 : 일단 이번 시즌은 뛰는 거 못 볼 거 같고, 앞으로도 못 뛰어도 뭐 딱히.. 여름에 매각되도 뭐…

조낸 계륵인 거지,

일단 확실히 필요한 곳 메꾸고서 생각하긴 해야 할듯

막상 팔고 나면 또 미드필더 채워야 하는데 미들이 어중간한 선수 살 수도 없는 포지션이고,

아우아르 급 선수 노려야 하는데 그럼 엔간한 돈으로는 안되기도 함.

진짜 골치 아프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