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이 연고지인게 그나마 다행임 , SANDS 토토 시골 구석이였으면 그나마 있던 대도시 메리트도 완전히 날라갔을듯

게임처럼 매각이 쉬운게 SANDS 토토 아니야

팔고 사야지 계약하고나서 팔순 없어

게다가 선수 파는게 빨리 되는것도 아니고 못팔수도 있는거

그 기간안에 다른팀이랑 계약하면 그걸로 또 끝인거고

첼시가 왜 1군선수 13명이상을 임대 보냈겠냐...죄다 팔았어야 하는데 안팔리니까 임대료라도 뽑고 있는거지

그러나 새로운 계약서는 하룻밤 사이에 해답을 주진 않았다. 사실, 그들은 지난 시즌 많은 경기에서 패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토트넘에게 패배했다 : 실수들은 응징당했고, 공간들은 이용당하였다. 그렇기에 12월 중순에 시티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셔터를 내린 것은 놀랄만한 일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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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공을 지키긴 하였으나, 마커스 래시포드나 앙토니 마샬이 달릴 수 있을만한 틈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위험을 거의 감수하지 않았다. 시티 팬들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갓 탈락한 아픔을 겪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서 경기를 가져오기 위해 후반 교체 투입을 요구하였으나, 과르디올라는 변화를 주기보단 그대로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였다. 그 경기는 그 당시까지의 그들의 시즌을 요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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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며칠 후 WBA와의 경기에서 변화를 주며, 양 풀백들에게 공격적으로 나가라고 지시하였고, 데 브라위너를 필 포든과 라힘 스털링과 나란히 세워 그들이 원래 했던 사이드에서 경기를 펼쳤다. 공격하였으나, 결과는 의도와 맞지 않았다. 그리고 이 1-1 무승부는 전환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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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는 "그 순간, 우리는 똑똑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라며 인정했다. "모든 것이 무거웠습니다. 전혀 자연스럽지 못했죠. 우리는 몇몇 것들을 조정했습니다. 특히 더 많은 선수들을 박스 앞으로 배치하려고 말이죠. WBA와의 무승부 다음날이었어요. 우리는 이길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고, 경기 후 스태프들과 친구들을 찾아가서 '난 지금 이 팀을 좋아하지 않아, 나는 지금 우리가 플레이하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아. 결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맘에 안들어. 우리 팀과 우리의 경기 방식을 모르겠어. 나는 내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라고 말했어요."

과르디올라는 감독과 선수들이 현재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간다면 더 많이 뛰어야 한다는 생각을 종종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그는 그의 부하들이 덜 뛰기를 원한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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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많이 달렸어요." 그가 말한다. "우리는 제 포지션에 위치하지 못했고, 너무나 많이 뛰었고, 모두가 좌우로만 움직였으며, 우리가 공을 가지고 어떻게 플레이해야할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움직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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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강점은 만약 우리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모두가 팀원들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정확히 안다는거에요. 그리고 그것들은 우리가 더욱 침착해지고, 그 과정들을 이용하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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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생각에 우리 팀은 항상 공 없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었고, 언제나 에너지가 넘쳤지만,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좋지 못했고, 모두들 그저 공격, 공격, 더 빠르게, 빠르게만 축구를 임했어요. 우리는 'Pausa'를 가져야 했고, 리듬을 바꿔야 했어요." (스페인어인 Pausa는 '잠시 멈춤' 이라는 뜻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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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가 높은 리듬으로 플레이한다면, 그 이후론, 우리는 상대를 놀라게 할 수 없을겁니다. 조금이나마 지난 시즌들에 우리가 했던 것들이 돌아왔습니다. 다비드 실바가 이곳에서 함께 승점 100점, 98점을 얻었을 때, 우리의 경기는 하나의 리듬으로 인해 더욱 차분하게 진행되어 파이널 써드에서 조금 더 빠르게 변화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원리로 돌아왔고, 나머지는 선수들의 자질이 만들었죠."

아스날 이젠 감성영업해야지... 남은거라곤 과거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