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아래서 첫시즌에 잘하는 선수는 코리안 검증 드물지...베나실도 첫시즌 정말 별로였음..나름 이정도면 만족

제수스=슛빼면 움직임이나 비비는거 자체는 코리안 검증 좋음 (물론 스트라이커가 슛을 못하니 결국 주전으로 쓰기도 노답)

페란=스트라이커로 쓰면 슛은좋은데 몸싸움 밸런스가 별로라 비비는게 잘안되서 등지고 딱딱이나 중앙에서 비집고 들어가는게 잘안되고 윙어 출신이라 그런지 제수스나 아게로처럼 센백한테 마킹당하는 상태에서 순식간에 옵뚫하는 움직임을 못가져감

난 페란이나 제수스를 스트라이커로 쓸빠엔 걍 제대로된 스트라이커 하나 영입하는게 낫다고봄 다음시즌도 저둘을 스트라이커로 쓰기엔 좀 에바임

그동안 1군 기회를 위해 인내심을 가져야 했지만,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10경기 동안 6골을 넣으며 뚜렷한 공헌을 했다.

"저는 배운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정말 잘 마쳤는데, 저는 팀이 매우 높은 수준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잘 못했지만, 몇 달 후, 우리는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우리는 결국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토레스는 시티의 감독이 그 어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결과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그는 팀과 함께 일하는 방식과 선수들이 개별적으로 발전하도록 돕는 방식 때문에 세계 최고의 감독입니다. 매일 여기와서 그와 팀 동료들로부터 배웁니다."

"그는 24시간 365일 축구를 떠올리며 팀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생각합니다. 그것이 결국 차이를 만듭니다. 그는 올해 새로 입단한 사람들과 이미 이곳에 있던 사람들 모두를 향상시킵니다. 그 결과는 그가 훌륭히 해냈다는 증거입니다."

"저에게는 정말 특별합니다. 모든 사람이 세계 최고의 팀에서 뛸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저는 매일 감사하며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선수들에게 매일 배웁니다."

"저는 많은 야망을 가진 선수이고 가능한 한 많이 이기고 싶습니다. 계속 배우고, 계속 뛰고, 골과 어시스트로 팀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번여름에 대형 스트라이커 영입 없을지도 모르는데 스트라이커로 썼으면 수스는 측면으로 빠지고

첫 시즌이라 지켜봐야 하지만 사네보다도 훨씬 경기력 딸리던데 많이 각성해야 주전 차지할 수 있을듯

펩이 이놈 잘키우면 펄스나인으로 제격인거같은데 잠재성이 높고 2선 어딜놔도 제몫은 하는놈이라..

얘는 입단하고 프리시즌도 없이 2주만에 시즌 시작한걸 감안하면 준수하다고 생각함

시즌 중반에 코로나 걸리고 폼 망가진 것도 있는데, 챔스 조별에서 3경기 연속 골 넣은거 보면 재능은 재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