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9.11 테러 조롱하던 인성인데...Nextbet

존테리 변호사는 그 Nextbet 단어를 쓰지 않았다고 해명하는 장면이라 주장함 해당 장면보면 어림도 없는 개소리 누가봐도 서로 언쟁하고 있는 상황

선수들 소환해서 조사하고 '정확한 증거가 없네요 허허' 하고 증거불충분 때린거임 이거 때문에 영국에서도 법원 욕처먹고 존테리 이미지 완전 나락간건데 쉴드 칠걸 치세요

하여간 인성 조진거 치곤 이미지가 좋음 ㅋㅋ

2011년 10월, 로프터스 로드에서 펼쳐졌던 첼시와 QPR의 경기에서, 테리는 퍼디난드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고, FA로부터 4경기 출장 정지와 22만 파운드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 주장은 법정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퍼디난드에 대한 인종 차별에 대해서 계속해서 부인했다.

퍼디난드는 작년에 ‘축구, 인종 차별 그리고 나’라는 BBC 다큐멘터리에 출현했고, 테리와의 충돌에 대해서 돌아봤는데, 현재 아스톤 빌라의 수석 코치인 테리가 그와 대화를 하거나 쇼에 출현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테리는 이 주장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했고, 안톤 퍼디난드와 그의 형제인 리오 퍼디난드에게 모두 연락을 취했다고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리오 퍼디난드는 2014년에 발간한 자서전에서 테리를 ‘멍청이’라고 표현했었다.

보통은 그라운드에서 눈깔 돌아서 이상한 짓 많이하다가 경기장 밖에서는 스윗한 애들이 많은데 이 새낀 반대네

“내가 그들에게 한번도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고, 듣고나서 실망했다.” 테리는 말했다. “나는 리오와 안톤에게 여러번 전화를 했었다. 말 그대로 경기 당일날 밤, 그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주에도 계속해서 전화를 걸었다.”

“그러고 3-4년 전에 두바이 해변에서 리오와 마주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다가가서, ‘5분만 내줄 수 있어? 할말이 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리오는 ‘너랑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JT’라고 말했다.”

“나는 그 문제에 대해서 해명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나는 안톤, 리오 그리고 그의 에이전트와 통화하려고 시도했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를 앞두고, 나의 법률팀은 제작자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연락을 취했지만, 그들은 그 컨텐츠와 그들이 달성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회피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건 나에게 필요했던 것보다 더 컸다.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었다. 나는 그 일을 꼭 끝내고 싶었다.”

검찰에 기소된 이후, FA는 테리의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직을 박탈했고, 이것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사임으로 이어졌다.

그가 법정에서 혐의가 없음을 밝히는 동안, 2018년까지 첼시와 빌라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지만, FA가 그의 사건에 대해서 징계 절차를 밟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이샛ㄱ는 경기장안에서는 멀쩡한데.밖에서는 트롤짓이란 트롤짓은 다하고다님.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인종 차별에 대한 직설적인 질문을 받자 테리는 “아니, 하지 않았다. 인종 차별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에서 묘사된 테리의 모습은 둘 사이의 대화에 대한 일말의 희망조차 사라지게 하는 것을 시사하는 것처럼 보인다.

“10년이 지났고, 다큐멘터리를 보니 거기에 나쁜 놈이 있더라. 이제 끝났다. 넘지말아야 할 선이 있다.”

“안톤은 그의 의견을 가질 수 있다. 나의 의견은 매우 명확하다. 나는 우리나라 법 체계에서 가장 큰 곳인 법정에서 유죄를 선고 받지 않았다. 법원보다 더 높은 곳은 없다.”

테리는 퍼디난드에게 동정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래, 물론 그도 힘든 시간을 보냈겠지만, 나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리구리아에서의 경기는 CEST 20시 45분(한국시간 24일 오전 3시 45분)에 시작됩니다.

존 테리: "첼시 감독직은 내 커리어 마지막 목표...토트넘은 절대 안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