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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레알은 진짜 알 수 없기는 KBC 먹튀 한데 첼시도 잘하긴 하던데 주심이 난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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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에서 가장 KBC 먹튀 뛰어난 심판이 그 외계인 닮으신 그분이냐?

다니엘레 오르사토(이탈리아)KBC 먹튀


경기시각 한국기준 5월6일 오전4시



수비적인 전술을 사용하다가 좀 더 공격적인 전략을 들고 나와 성공을 거둔 감독들은 그리 많지 않다. 조세 무리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2년차에 잠깐 그런 변화를 시도했고 초반 리그 7경기에서 21득점을 뽑아냈다. 그러나 그는 문제의 기미가 보이자마자 다시 버스를 세우던 시절로 회귀했다. 리버풀 감독 시절 제라르 울리에는 2002년 지병으로 인해 잠시 팀에서 이탈했다가 복귀한 뒤 선수들에게 ‘자유를 부여하고 더 화려한 스킬을 구사하길’ 바랐다. 그러나 곧 리버풀은 그들의 상징과도 같았던 단단한 수비를 잃어버렸다. 울리에는 변화를 번복하고 다시 수비적인 전술을 가동했지만, 리버풀은 뭔가 빠진 듯 했고 다시는 이전의 안정적인 수비를 되찾지 못했다.


 세리아 오르사토의 진가를 아직 모르는듯..


오르사토.. 이놈도 명심판병 걸려서 선수들 오버액션에 난 안속는다.. 이지랄 떨면서 진짜 분명한 파울도 쌩까는 병신임


그런데 현실은....작년 유럽 심판상 수상...ㅋㅋ


중위권팀들을 보면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2013-14 시즌 웨스트햄에서 ‘더 큰 재미를 선사한다’면서 새로운 공격 코치 선임까지 요구했던 선례가 있다. 앨러다이스는 확실한 변화를 꾀했으나 수비적으로는 시스템을 바꿀 생각이 없었다. 그는 그가 믿었던 전술의 골자는 그대로 유지했다. 웨스트햄은 그 다음 시즌에 네 골을 더 넣고 승점은 7점 더 땄지만,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3위에서 12위로 올라가는 데 그쳤다. 앨러다이스는 2015년 5월 팀을 떠났다.


 


요는, 올 시즌의 누누가 하려 했던 것처럼 핸드브레이크를 푸는 건 엄청나게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3/5백에서 4백으로 바꾼다는 시스템 변화가 멘탈에도 영향을 끼친다면 난이도는 훨씬 더 높아진다. 라울과 조니 (그리고 사실상 도허티와 조타까지) 가 있었다면 상황이 얼마나 달라졌을지 궁금해지는 한편, 누누는 올 시즌의 변화가 볼리, 코디, 사이스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혼란을 야기했다고 말할 수 있다.


 


누누는 지난 11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전술적인 시스템에 관해 오랫동안 이야기했다. “선수들이 콤팩트한 간격을 유지하고 서로를 가까이하면서 어디에 공간이 있는지를 아는 거죠. 하지만 때가 되면 우리는 수비를 위해 대형을 갖출 거예요. 주요한 아이디어는 수비 시엔 간격을 최소화하고 공격 시엔 폭을 최대로 넓히는 겁니다.”


 


누누는 팀의 토대가 ‘상당히 잘 갖춰졌다’고 말했다. “선수들을 골라서 경기라는 퍼즐에 끼워 맞추는 것과 같아요. 그리고 이 체계는 우리가 선수들과 함께 보냈던 긴 시간들의 산물이죠 – 선수들이 우리가 말했던 걸 이뤄내면, 팀은 한 걸음을 나아가는 거예요. 그런 과정을 반복하는 겁니다. 우리만의 루틴이 만들어지고, 정체성이 생겨요.”


 


그가 딱히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유형의 감독은 아닌 듯했다. 돌이켜 보면, 아마 그 11월 이래로 지나왔던 고된 다섯 개월 동안 누누는 그가 성공을 맛봤던 공식을 고수하면서 퍼포먼스를 되찾길 바랐을지도 모른다.


전술 변화의 이면에는 분명 근거가 있었다. 울브스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전환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시스템 변화는 여러 이유들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이제는 이 팀의 모든 것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정체성의 문제이다. 아이덴티티란, 만들어가긴 매우 어렵지만 한 순간에 잃어버리긴 쉬운 것이다.



제시 마치는 잘츠부르크 시절 황희찬을 잘 쓰던 감독이고, 둘이 다시 뭉친다면 상황은 변할수도 있다.


황희찬이 2부 함부르크에서(임대) 폼 좆박고 잘츠 복귀했을때 바로 믿고 써줬던 양반이 마치인데(당시 새감독)

기회는 전보다 더 주어질 거라 생각함. 황희찬이 가장 잘 소화하는 투톱 포메이션만 주로 고집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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