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리, 바카요코', 토토 치크, 에메르송, 케파, 모제스, 자파코스타 치울놈들 한가득이네 ㅋㅋㅋㅋ

그냥 메시랑 같이뛰고싶은거면 차라리 메시가 맨시티 가는게 이득 아님?ㅋㅋ페이컷 필요없고 트로피 가능성도 높고

토토

여름 이적과 관련해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와 대화를 나눴고, 이는 긍정적이다.

15도 비싼데 어짜피 몇경기 못쓸텐데

본지는 그가 2년 계약에 근접한걸로 이해한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기 위해, 25만 파운드중 10만 파운드를 삭감해야한다.

대신 아구에로는 합의를 한다면, 선불로 5m을 지급받을 것이다.

그리고 계약서에 따르면, 계약이 만료되고 후불로 5m을 추가 지급받는다.

최근 아프리카에 동명의 축구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뒤, 애크링턴은 그들에게 유니폼 등 물자를 지원해 줬다.

시에라 리온의 프리타운에 연고지를 둔 애크링턴 스탠리가 경기를 치룰 때 복장을 빌려 입는 등 난처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된 영국의 애크링턴 스탠리는 그들을 도와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애크링턴의 전무 이사 데이비드 버지스와 유니폼 담당 나스 알리가 보관된 물품들을 찾다가, (이번 시즌은 아니지만) 붉은 색 홈 킷과 하늘색 어웨이 킷, 그리고 축구화들을 찾아내서 시에라 리온으로 보냈다.

버지스 이사는 "우리가 시에라 리온의 애크링턴 스탠리를 도울 수 있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그들이 이 유니폼을 입고 성공을 거두길 바랍니다. 애크링턴은 전세계에 팬을 두고 있으며 그들이 이 유니폼을 입음으로써 몇몇 사람들이 이 팀에 관심갖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시에라 리온의 애크링턴의 감독이자 구단주인 Bakkar Ronsome Kamara Senior는 애크링턴 팬 기금(OASST)와의 인터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기쁘고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현재 지역 2부리그 입성과 컵경기(토너먼트)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바카르가 팀명을 애크링턴으로 정한 이유는 그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친구들과 축구 게임을 할 때마다 애크링턴을 골랐고, 그러다가 팬이 되었기 때문이다.

OASST 회장인 피터 리섬은 이에 대해 "이는 애크링턴 스탠리가 드러낸 아주 좋은 표현 방식의 일환이자 전세계에 위치한 우리 팀 팬들의 가치를 분명히 드러내는 행위입니다.

서아프리카의 애크링턴은 분명 영국의 이 팀과는 아주 다른 환경에서 살고 축구를 하며,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쁩니다.

물자가 보내지기까지의 모든 전개는 팀의 노력과 팬 기금의 협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고, 운송 절차를 도맡아 주는 What More(애크링턴 메인 스폰서)에 이관되었습니다.

시에라리온의 애크링턴은 선수 18명과 코치 한 명으로 이뤄져 있고 언젠가 프로 팀이 되겠다는 야망으로 뭉쳐 있습니다." 라 했다.

애크링턴이 지구 반대편에서 인기를 얻은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아시아의 한 열성 팬이 2018년 5,500마일을 날아와서 경기를 본 적이 있다.

한국외대 용인캠퍼스에 재학 중인 유정민 씨는 약 150만원을 들여 랭커셔로 왔으며 경기도 보고 구단 선수들과 직원들도 만났다.

하지만 그가 찾아온 날 팀은 피터보로에게 0-4로 대패했고, 그렇지만 그는 풀이 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