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먹튀신고 포상금 선발이든 교체로든 나와서 한건 해줘 ㅠㅠ

5경기 406분 출전, 12슈팅 4골, 먹튀신고 포상금 패스 정확도 73.3%, 태클 8회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멀티골, vs 슬라비아 프라하 멀티골

득표율 약 60%, 2위 페페, 3위 사카

영국 언론들이 두 선수가 함께 뛸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자

퍼거슨 감독은 포르투갈로 이동해 호날두에게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가자고 설득해야 했다.

언론의 집중 포화는 ‘루니-호날두’의 파트너쉽이 폭발적으로 살아나며

적극적인 화답을 받았다. 호날두와 루니 모두 모든 대회를 통틀어

23골을 득점했고, 특히 호날두는 올해의 선수상과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하게 된다.

맨유는 승점 89점으로 4시즌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당시

임대로 온 헨리크 라르손이나 마지막 시즌 7골을 득점하고 은퇴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등 베테랑 선수들이 힘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또 이 시기 네마냐 비디치와 파트리스 에브라가 팀에 합류해

차근차근 적응해 나가던 시점이었다. 구단을 떠날 때 이 두 선수는

팀의 레전드에 등극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