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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되는 파이터형 수비수가 수비실력까지 오지고 리더쉽까지 있음. 싸버리겠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개리 네빌의 유튜브 채널 QnA 시간에 토트넘 홋스퍼의 포워드 손흥민에 대해 격찬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손흥민과 토트넘의 동료 해리 케인이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20년간 뛰었던 선수들 중 어떤 선수들을 한번 감독해보고 싶은지 논의할 때 이같이 말했다.



감독은 또한 "케인은 여전히 좋은 선수이고, 토트넘의 그 소년, 손흥민 선수, 이들은 훌륭한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8세의 한국 국가대표 포워드는 골을 넣고, 도움을 제공하고, 팀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경기장에서 매우 단호하고 행복해 보인다.




바이엘 레버쿠젠의 전 스타는 매우 좋은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퍼거슨이 그를 그렇게 좋아한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토트넘은 당시 가디언이 보도한 대로 2015년 여름 레버쿠젠에 이적료로 £22M을 지급했다.



손흥민의 가치는 지금 훨씬 더 높아졌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월드 클라스에 속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스퍼스에겐 쉽지 않은 시즌이었지만,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토트넘에서 최고의 선수였다.



이 28살의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넣었고 10 어시스트를 제공하였으며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3골을 넣었고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케인의 앞날이 불투명한 지금, 토트넘 팬들은 구단이 손흥민까지 잃지는 않기를 바랄 것이다.


존나 대단한게 퍼거슨이든 무리뉴든 축구역사상 손에 꼽는 감독들인데 본인들이 테마가 아닌 인터뷰에서도 축구 변방 한국선수가 둘이나 거론된다는게 대단하다. 맨날 버기네 우솝이네 싸우는 저능아 새끼들 인생으론 저게 뭐가 대단한지도 당연히 모를테지만

퍼기가 윙어덕후라서 손흥민같은 스타일도 좋아할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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