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초반에 꼬라박던거 사실상 KBC 주소 얘때문에 스쿠데토까지 딴거라고봐도 무방하지않음?

Bein sport와의 인터뷰에서 KBC 주소 우스망 뎀벨레는 가장 좋아하는 감독으로 토마스 투헬, 선수로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꼽았다.

네이마르 이적전에는 바르샤 관심에도 MSN 못 뚫을거같으니깐 안간다하다가

네이말 PSG 이적하자마자 집 팔고 훈련캠프 무단 불참에 잠적탄 새끼가 무슨 이적이 어려워ㅋㅋ

투헬도 폭탄테러 당하고 지가 경기하자하고 지니깐 보드진이 강행했다고 구라치고

선수단한테는 그따구 정신력으로 어케 우승할거냐고 말하는 싸이코인데 끼리끼리 잘어울리나보네

뎀벨레 : 도르트문트에서의 시절은 굉장했다. 독일팀에 들어가서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오바메양이 가장 크게 반겨주었다.

축구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오바메양이다.

또한 나에게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친 감독은 투헬이다. 가장 좋아하는 감독 또한 투헬이다.

투헬 감독 아래서 뛸 때 나는 오른쪽에 치우쳐서 뛰었지만, 어떨때는 중앙 10번 포지션에서도 뛰었고, 미드필더로도 뛰었다.

그는 나에게 중앙에서 뛰라고 전달하며 에스프레소 한 잔을 하고 있으면, 공이 나에게 올 것이고 받아서 플레이 하라고 지시해주었다.

만약 토마스 투헬이 도르트문트에 잔류했다면, 팀을 떠나기란 어려웠을 것이다. 

첼벨레 애 실합니다 보면서 감탄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데려가면 최소한 후회는 안할겁니다

 하키미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를 고려해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기회가 있었지만, 사람들은 저에게 주전경쟁을 하고싶어 하지 않는다며 비난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고 있고, 이것은 저를 짜증나게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레알 마드리드가 제 고향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저는 그곳에서 주전 경쟁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인테르로 팔려갔고,  클럽 내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전 지단이나 클럽을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미래를 위한 클럽의 결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키미는 이번 시즌 인테르에서 41경기 7골을 8어시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