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아예 폼 회복못하고 나락 가는거 캡토토 아닌가 걱정했는데 잘해줘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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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완치되고 캡토토 폼안올라오는느낌이였는데 투헬이 맞는자리 찾아주니깐 귀신같이 잘하네

솔직히 라젠발도 골대 오지게 캡토토 맞춰서 운이 없긴 했음

도르트문트도 잘하긴 했지만 이상하게 마가 낀 느낌..


근데 내가 볼 때 은쿤쿠 올모 포르스베리로 제로톱 전술 만들어서 리그 2위 찍은 양반 손에 뮐반도프스키 쥐어주면 진짜 도르트문트 반갈죽 될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호펜하임 시절만 해도 돌문 발목 너무 잘 잡던 게 나겔스만인데 바이언 가면 어떨지 벌써 두렵다


개인적으로 코바치보다 훨씬 낫다고 보긴 하는데 바이언이 워낙 규모가 크고 이전에 있던 클럽들과 다른 클럽이다 보니 성적이 마냥 좋은 건 아닐 수도 있을 듯..


사실 저도 코바치가 바이언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우승권 팀을 맡기엔 여전히 좀 모자라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역량이 아예 개쓰레기인 사람이라곤 안 봐서 ㅋㅋ


카이 하베르츠는 코로나 지옥의 공포를 드러냈으며, 그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는 데 두 달이 걸렸다고 인정했다.


하베르츠는 지난 11월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였고 3경기만 결장했지만 후유증을 극복하는데 훨씬 더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하베르츠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매우 힘들었고 회복하는데 3, 4주가 걸렸어요. 그리고 그 후에는 100퍼센트를 느끼지도 못했죠. 몸상태가 100%가 되기까지 두 달 정도 걸렸다고 생각해요."


"큰 병이었죠. 아무 냄새도 맡을 수 없었어요. 아무 맛도 못 느꼈고 허리가 아파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지금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는 다시 받지 않길 바라요."


하베르츠는 지난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71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잉글랜드 축구에 정착하기 위해 노력했고 현재 그의 폼을 회복하고 있지만 잉글랜드에서의 첫 해는 매우 힘들었다고 인정했다.


"새로운 나라에 와서 격리된 채 지내야 하는 것은 이상한 느낌이에요. 제게는 쉽지 않았지만 곧 상황이 바뀔 것 같아 기대가 돼요."


"새로운 나라에 도착해서 클럽을 바꾸고 편안한 지역을 벗어나면 모든 것이 바뀌죠. 모든 것이 변했다는 것은 저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가끔 삶에 변화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10시 56분, 주장 마르코 로이스는 팀 동료들과 함께 DFB 포칼을 들어 올렸다. 2021 컵포칼 우승자들은 황금 꽃가루를 맞았다!


루키스 피슈첵을 선두로 보루시아는 연이어 시상대에 올라 섰다. 피슈첵은 마르셀 슈멜처의 저지를 입었다. 에딘 테르지치 코치와 마르코 로이스는 긴 줄에서 마지막이었다. 그러나 로이스는 시상대 중앙에 있던 손에 트로파를을 처음으로 쥐었다. 그런 다음 황금 트로피가 팀원들의 손을 거쳤다.

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AS 모나코는 흔들림 없이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에서 뤼밀리-발리에흐를 상대로 5-1 승리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11년만에 처음으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PSG와 대결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아스날의 이미지가 잘못 비춰진다고 불평했던 아르테타의 말대로, 그의 불평을 증명하는 한가지 기록이 발견되었다.




적어도 크리스마스 이후로, 아스날은 그리 나쁘지 않은 폼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 아스날은 역대 최악의 시작을 보냈지만, 현재는 순위를 8위까지 끌어올렸다. 물론 FA컵을 비롯한 모든 컵 대회와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기에 아르테타로선 그리 만족스럽지 않겠지만말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이래로 아스날이 첼시, 레스터, 웨햄보다 더 많은 승점을 쌓아올려왔다는 사실을 말하면, 믿지않을 것이다.




하지만 엄연한 사실이며, 오로지 맨체스터 형제만이 그들을 능가한다.




우승컵을 들거나, 4위 이내로 마무리하는건 이미 11월 말로 끝나버렸지만, 그 이후로 6위나 순위를 끌어올린 아스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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