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부상없었는데 나겔스만 먹튀폴리스 심바 다시만나면 부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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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진첸코가 경기가 끝난 후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엎드려 울고 있는 진첸코를 보았다면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가 또다시 실패로 끝났다고 생각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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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은 실제로 다시 창조되고 다시 태어난 선수이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자신의 입지를 굳힌 선수를 보았을 것 입니다.
4년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에서 필 포덴을 왼쪽 윙백으로 출전 시켰을 때
이적료가 £200만도 안되는 진첸코의 맨시티에서의 생활은 끝난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맨시티에는 다비드 실바, KDB, 베르나르도 실바 등 미드필더 자원이 충분했기 때문에 진첸코가 이들을 대체할 가능성도 적었습니다.
진첸코는 FC우파(진첸코 친정팀)에서 가끔 선보인 레프트 백을 리그컵경기에서 몇번 보여줄 뿐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맨시티는 £5천200만에 벤자맹 멘디를 영입했고 멘디가 부상당하면 다닐루를. 다닐루가 못하면 델프를 레프트백에 위치시켰고 결과도 좋았습니다.
진첸코는 국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공미자리), 17살 포덴에게 자신의 자리를 빼앗기며 그의 시티에서의 경력은 끝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과르디올라의 첫번째 시즌에 PSV로 임대됐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고 여름에는 나폴리로 영구이적 계약도 논의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야야 투레를 허더즈필드전에 출전 시키지 않고 대신 진첸코로 대체 했을 때 팬들은 낙담했습니다.
펩: 진첸코가 훈련에서 잘하고 있어서 포함시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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