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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우승까지 한경기 남았던데, 탑3 오랫만에 무패우승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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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 탑3 라커룸 바닥에서 다이빙 한 제라드

브라질 용병들 빼구 우크라이나 탑3 남바원 선수들 리그에서 잘해서 외국간 케이스 중에 성공한 사람이 없어서 영입하기 어려울거에요

차라리 벨기에나 다른리그에서 에이스찍고 넘어가는거 아니고 이미 자국리그 탑 클래스 선수중에 빅리그 갔다가 나락간 애들이 너무많음

치그린스키,야르몰렌코,코노플리안카...


살라가 버텨주는 포스트 플레이나 연계도 잘하고 히버풀애서 풀박 다음으로 챈스매이킹 잘함


마네는 드리블 잘하고 로보트슨이란 미친 풀백 옵션덕에 연계하는 것 처럼 보이는 거 ㅋㅋㅋ


"우리는 팀으로 남았고 포기하지 않았고 많이 싸웠고 결국 득점했습니다."


제라드의 레인저스가 세인트미렌을 3-0으로 이기고 리그 우승을 거의 확정 지었던 그 날, 레인저스의 팬들은 10년 만의 리그 우승에 환호했으며 그 분위기는 레인저스의 라커룸 역시 마찬가지였다.




레인저스의 선수들이 그 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축하하는 영상이 담긴 비디오가 공개 되었는데, 그 영상을 보면 제라드 역시 그것에 동참하는 모습이 나온다.




영상을 보면 레인저스 선수들이 부은 술들로 홍건해진 라커룸 바닥에서 제라드가 미끄러지듯이 다이빙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경기 승리 이후, 제라드는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으로 차를 몰고 가던 중 팬들이 보여줬던 열렬한 반응에 대해 말했다.








"무패우승의 바로 앞까지 도달한 상태이기 때문에 힘든 상황입니다. 이것은 3년 동안의 기나긴 여정이었죠"




"3년 동안 좋은 때도 있었고 힘든 때도 있었지만 난 행복한 분위기의 라커룸에 방금 걸어 들어왔습니다. 우리들은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으니까요"




"오늘 내가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팬들의 반응은 격정적인 것이었습니다. 팬들의 얼굴에서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 수 있었어요"




"지금 내가 어떤 심정이냐구요? 흥분으로 터질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나 행복하고 자랑스러워요. 나도 선수 시절에 느껴봤기 때문에 이것이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있습니다"




"동시에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99.99% 까지 진행 된 상태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17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 미드필더는 23세 이하 수준까지 뛰었고, 라비아는 18세 이하 팀에서 뛰는 것과 EDS로 도약하는 것이 그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계속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좋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으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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