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킨 인터뷰하는거보면서 느낀건데 얘는 다른 토토커뮤니티 텐벳 선수들에 관해서는 상당히 팩폭날리거나 엄청 뛰워주는데

고개를 들어, 알랑은 팀이 공격하러 가는 것과 중토토커뮤니티 텐벳 원에서 공간을 가지고 있는 길피 시구르드손을 발견한다.

한마디로 공격적인 능력을 거세하고 있어서 아깝다는 기사입니다.

전반전에도 루즈볼을 린가드에게 따내고, 제친 뒤 웨스트햄 진영 안쪽에서 반칙을 뽑아냈던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상대팀 박스에 가까워지자 알랑은 발의 바깥쪽을 이용하여 공을 패스하여 히샬리송을 자유롭게 만들었다.

안재앙씹련은 지 이름값으로 알랑데려와놓고 전나 못써 ㅋㅋㅋ

궁금한게 알랑 전진성좋아서 좀 전진배치하면 하메스 두쿠레중 누구 나가리임?? 수미는 그럼 누가보지.....

풀타임 동안, 의문점을 가지게 했던 6번 알랑은 그의 팀에 있어 중요한 승점 3점뿐 아니라 경기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줄 수 있었다. 그 어떤 선수도 7번의 태클보다 더 많은 수를 기록하지 못했고, 중요했던 2번의 인터셉트를 기록했다.

인상적인 전방위적 시점에서, 가장 분명한 것은 알랑이 평상시의 한계에서 얼마나 벗어났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일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에게 당한 비참한 패배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주었다. 알랑은 애런 램스데일이 박스 가장자리에서 쐈던 자신의 슛을 막으며 뛰어난 선방을 했을 때 어느 누구보다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보여줬다.

30세의 이 선수가 아스톤 빌라에 의해 갈갈이 찢긴 에버튼의 중원의 일부였을 때와는 매우 대조적이다. 이번 주말 본지의 경기 기사에서 언급했지만 수비진 앞에서 안드레 고메스와 알랑이 허용했던 공간은 2 : 1로 패배하는 경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흐름이었다.

톰데 6번 놓고 알랑 올려썼을때 퍼포먼스 좋아서 기대많이했건만 시즌 막바지에 다시 내려쓰는 이유를 모르겠구먼

에버튼은 웨스트햄전에서 더 실용적인 스타일을 보여줬는데, 이는 빌라전에서 보여줬던 실망스러운 모습에 대한 답변이기도 했지만, 안드레 고메스 대신 톰 데이비스를 알랑의 짝으로 투입하는 등 주목할만한 변화 또한 있었다. 

그 차이는 명확했다. 6번 자리에서 급성장중인 톰 데이비스는 낮은 자리에 위치하며 알랑이 자신이 가진 기술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수비진 앞의 공간은 더 이상 눈에 띄지 않았다.

결정적인 순간에 부상으로 인해 제한됐던 시간들을 제외하면, 알랑은 첫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알랑과 두쿠레가 나란히  출전한 경기에서, 에버튼은 전반적으로 중원에서의 안정감이 높아졌다.

나폴리에서 함께 있으며 안첼로티에게 파악됐던 알랑은 주로 본인에게 기대했던 것들을 해왔는데, 그것은 팀이 공격을 멈추고 다시 공을 가질 수 있게 돕는 것이었다.

아래의 그림은 지금까지 알랑의 시즌별 통계를 보여준다.

스마터스카웃(Smarterscout)은 선수가 자신의 위치에서 경기하는 다른 선수와 비교하여 주어진 형태의 행동을 얼마나 자주하고(예시 : 슛의 횟수) 효과적인지(예시 : 공을 얼마나 잘 전진하는지)를 0-99의 점수로 보여준다.

안첼로티 원래 좋아하던 앤데 시발 오고 나서 정내미 다 떨어졌다 시발 ㅅ구르드손 그만 내리고 톰데 톰데 내려 쓰라고 니가 알랑 데려왔으면 제대로 써야 될꺼 아니야 좆같네

상대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97점이라는 스탯은 눈에 띄게 높으며, 알랑이 본인의 포지션에서 누군가에게 태클, 블로킹, 파울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공 소유권을 돌려받거나 가로채는 것은 23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어 플레이를 읽고 차단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저지하기 위한 경합에 빠르게 뛰어든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 눈 여겨보아야할 점은 알랑의 높은 볼전진과 드리블 횟수이다.

90분당 2.2개의 테이크온 즉 드리블은 900분 이상 경기를 뛴 EPL 선수 69명의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중 16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알랑이 얼마나 자주 상대를 이겨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반대편은 얼마나 성공률이 높은지 보여주며 58.7%의 성공률은 알랑을 그룹에서 겨우 절반을 넘긴 48위에 위치하게 했다. 

이는 상대와의 경합에서 강점을 가지는 것으로 여겨지는 알랑의 스마트 스카우트 드리블 수치에도 반영되어 있다. 99점 만점에서 21점을 받은 알랑의 드리블 수치는 그가 드리블에 대한 사랑이 질보다는 양을 택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fm도 저런 데이터분석으로 스카우트 해올수있우면 좋을텐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