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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토토커뮤니티 목록 공격수 타이워 아워니이, 워크 퍼밋 발급/7개 구단 관심

리버풀의 공격수 타이워 아워니이가 21-22시즌 토토커뮤니티 목록 영국 워크 퍼밋을 받았다는 사실을 골닷컴 취재 결과 확인했다. 


리버풀은 풀럼과 WBA 등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워니이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7개 구단의 정보 요청을 받은 상태다. 


2015년 리버풀에 입단했지만 지난 6년 동안 유럽 전역을 임대로 전전한 아워니이는 이번 시즌은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에서 시즌을 보냈다. 


오랜 세월 끝에 아워니이와 가족은 이번 주 취업 비자를 발급받았다. 아워니이는 영국 내에서 선수 경력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리버풀은 우선 프리시즌 전반기에 아워니이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휘하는 1군 팀과 훈련을 소화하게 될 아워니이는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에 차출된 1군 선수단을 대신해 친선전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친선전을 소화한 뒤 아워니이는 완전 이적이나 임대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다. 본지가 취재한 결과 리버풀은 이미 영국계 구단 3팀과 1차 협상을 진행했다. 해당 팀은 풀럼, WBA, 스토크이며, 슈투트가르트, 볼프스부르크, 우니온 베를린도 아워니이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 상태다. 


안더레흐트의 5m파운드 이적 제의를 거절했었던 리버풀이 책정한 아워니이의 이적료는 이번 시즌 우니온 베를린에서의 활약상을 반영한 약 8m파운드다.  


2015년 8월 4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했던 아워니이는 코카콜라가 런던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유럽으로 오기 전 나이지리아 임페리얼 사커 아카데미에서 4년을 보낸 아워니이를 가장 맨 처음 발굴했던 인물은 스토크와 울버햄튼에서 미드필더로 뛰었던 세이 올로피자나였다. 임페리얼 아카데미는 세이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이기도 하다. 


나이지리아 유소년 국가대표팀을 거친 아워니이는 2013년 두바이 U17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아워니이의 동료는 켈레치 이헤아나초로, 그 대회를 시작으로 아워니이와 이헤아나초는 지금까지 친구다. 


리버풀이 처음 주목했던 해는 2015년 뉴질랜드 U20월드컵이었다. 스웨덴의 칼마르로 트라이얼을 받을 예정이었던 아워니이는 리버풀로 이적했다.  


허나 워크퍼밋을 발급받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아워니이는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되어 14경기를 거진 교체로 출전했다. 다음 해 16-17시즌에는 에레디비지에의 NEC, 다음 2년은 벨기에의 무스크롱과 겐트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지난 시즌 마인츠로 임대된 아워니이는 12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후 리버풀 U23와 훈련하던 아워니이는 9월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되어 20경기 5득점을 기록했다. 2월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지만 토요일 바이어 레버쿠젠 전에 복귀한 아워니이는 이번 주말 라이프치히와의 마지막 라운드를 소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제 워크 퍼밋을 발급받은 아워니이에겐 새로운 길이 열렸다. 그게 리버풀이든 다른 행선지든 말이다. 

루크 쇼




작년 수상자- 안토니 마샬




데헤아는 3번이나 수상했음 (2013/14, 2014,15, 2017/18)


같은 레프트백끼리 비교해서 올시즌 로브트슨보다 잘한다면 또 몰라

포지션조차 다른 아놀드는 왜 꺼내지ㅋㅋ


맨유 커리어 내내 부상으로 개고생한 루크쇼가 마침내 포텐터져서 풀시즌 잘 소화해낸걸 축하해야될 게시물에서도 개뜬금없이 리버풀 라이트백 꺼내와서 허공좆질ㅋㅋ


여기에 추천 찍은 무지성 대깨맹들도 인생 참 '파이'스럽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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