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리버풀 소속으로 뜀 경기가 카카오 먹튀 200경기나 됐어? ㄷㄷ

살라는 100년만에 1시즌 두번의 OT 원정에서 모두 골을 넣은 리버풀 선수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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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는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득점을 기록함으로써 몇가지 기록을 깼다.

살라는 맨유 전에서 1골을 넣음으로써 이번 시즌 리그 21호골과 시즌 30호골을 달성했고, 현재 21골로 리그 득점 랭킹 1위인 해리 케인을 바짝 쫓고 있다.

살라는 이번 경기의 골을 포함해 PL에서 총 96골을 기록했는데

그 결과 95골의 야쿠부를 제치고 PL 역대 아프리카 선수 득점 랭킹 단독 3위에 오르게 되었다.

(1위 드록바 104골, 2위 아데바요르 97골, 3위 살라 96골)

또한 이번 경기는 살라의 리버풀에서의 200번째 경기였고, 200경기 동안 살라는 124골 4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리버풀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 OT 원정을 승리하게 되었다.

또한 살라는 이번 시즌 FA컵 맨유 원정에서도 골을 기록했었는데, 오늘 리그 원정에서도 골을 기록함으로써

리버풀 소속으로 100년만에 처음으로 1시즌에 두번의 OT 원정에서 모두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손살라에 비해 스텟이 적어도 하반기에 너무 미쳐서 각인이 된거같음

그래도 살라나 포든이나 오른쪽 윙이니 왼쪽은 손흥민이 받겠지?

플탐이 엄청 차이나네 ㄷㄷ 흥민이랑은 두배이상 차이나겠구나. 살라도 엄청 뛰긴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