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선수들 , 팬들 아직도 정신못차렸네 . 스포츠 토토 중계 댓글도 욕설나오는거보니 내가 더 패줘야겠다

기사에 따르면 최악의감독 무리뉴, 해방된 선수들이네

토트넘의 미래가 추락한 무리뉴를 딛고 스포츠 토토 중계 올라선 토트넘이 될지, 아니면 그 반대가될지

토트넘에서의 무리뉴는 훌륭한 감독 전혀아니였음

새로운 세대와 소통에 실패한 전형적인 퇴물

-오직 해리 케인만이 무리뉴에게 충성했다.

-그의 경질은 슈퍼리그와 무관하며 순전히 결과에 기반을 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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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부임한지 17개월만에 재취업 유보 허가로 나머지 코칭스태프와 함께 클럽을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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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메이슨과 크리스 파웰은 일요일에 웸블리 더그아웃에서 명령을 내릴 에정이며, 다니엘 레비 회장은 새로운 감독팀이 스퍼스에게 이번 시즌을 강력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줄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슈퍼리그 클럽으로서 다음 시즌 유러피언 대회 참가 자격을 금지당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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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이 나버렸고, 이렇게 빨리 끝났다는 사실은, 무리뉴 시대가 레비가 토트넘을 운영한지 20년동안 가장 비싼 댓가를 치르게 된 실수 하나로 만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 경질되고 메이슨 전적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아무리 못해도 컵결승까지 끌고갔으면 그거는 믿고 가줘야하는게 맞는데... 걍 닭집 선수들이 노답인걸

이처럼 높은 기대를 받고 토트넘에 왔던 무리뉴는 토트넘을 7위로 만들고 떠나면서 이들에게 어떠한 트로피도 안겨다주지 못했다.(19년 전 우냐오 데 레이리아에서 포르투로 간 이후 처음으로 한 개의 트로피도 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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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팀이 해왔던 축구는 부정적이었고 고무적이지 않았다. 스퍼스는 무리뉴 시절 동안 어떠한 새로운 팬도 얻지 못했고, 원래 있던 기존의 팬들을 많이 화나게 했다. 레비는 시즌 막판에 팬들이 토트넘 핫스퍼 경기장으로 돌아오면 감독에 대한 그들의 심정이 전해질 것 같아서 전전긍긍해했다. 그는 무리뉴에게 치욕을 벗어나게 해주었다.

무리뉴는 이제 신세대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제대로 못하는 감독이 되어버렸네. 케,호 같은 선수로만 팀이 가득하면 무리뉴도 다시 날아오르겠지만 세상에 그런 팀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음.

근데 여기서 의문은 토트넘 선수들은 포체때 힘들어서 불평하고 우승도 못했으니 이번엔 이 감독이 우승경험이 있으니 한번 믿고 따라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함. 본인들이 트로피 들어본 경험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그래도 우승해본놈이 그 방벚을 가르쳐주는데 의문을 품고 해보지도 않았을까? 그런 나약한 정신머리때문에 우승못하는거 아닌가?

토트넘이 무리뉴를 선임할 때, 레비는 All Or Nothing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에게 "세계에서 최고의 감독이 두 명 있는데 그 중 한 명"이라면서 자랑스럽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