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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팔고 린가드도 팔고 라이스, MOM 도메인 그릴리쉬 데려오면 괜찮을 듯. 물론 카바니는 무조건 매달려서라도 잡는다는 가정하에. 그럼 우승경쟁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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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MOM 도메인 포그바 재계약 거절 시 판매, 대체자로 데클란 라이스 고려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폴 v MOM 도메인 포그바가 여름이적시장을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포그바를 판매할 것이다.




맨유는 이번 달 중으로 포그바와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의 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만약 포그바 측이 40만 파운드의 주급을 거절한다면, 맨유는 그를 거리낌 없이 판매할 것이다.




포그바가 이탈할 경우를 대비하여 맨유는 포그바의 대체자의 명단을 작성해 놓았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부주장 데클란 라이스가 맨유의 목표 중 하나이다.




라이스는 이번 시즌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단을 챔스권으로 올려놓았다.




첼시의 목표이기도 한 라이스는 리그에서 가장 훌륭한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몸값을 1억 파운드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맨유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이적료이다.




레스터 시티의 윌프레드 은디디가 더 저렴한 선택일 수도 있다.




24세의 은디디는 이번 시즌 꾸준한 활약으로 구단이 FA컵 결승에 오르고 리그 4위 안에 드는데 도움을 주었다.




맨유의 세 번째 목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한 사울 니게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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