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미드 공격 사야되는거면 mom도메인 다 사야되는거아님? 사이클이 벌써 끝나다니 슬프네ㅜ

앞에 2경기 잡았다면 모를까, 오늘 mom도메인 새벽 OT 원정도 원래 경기했다면 맨유가 체력 부담에 시달렸을 텐데 그것도 사라졌고.

그냥 이 팀은 안 될 팀인 듯.

리즈전도 몇 시간 전에 슈퍼 리그 터져서 온갖 융단 폭격은 다 맞고 멘탈 나가서 경기했고 (물론 그거때문에 비긴 건 절대 아니지만)

OT 원정 포함 다 이겨야 그.나.마 가능성 있는데 리버풀이 잘하고 맨유가 못할 때도 OT만 가면 못했던 팀이라 기대 안 되죠.

솔샤르가 중앙 수비수의 속도가 느려서 뒷공간을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맨유의 수비진, 특히 매과이어는 좋은 수비수이지만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부족합니다.

다 맞는말인데 미드필더쪽은 개소리를 써놨네 신비뉴가 미드로 나오건 센백으로 나오건 든든 그자체 믿을맨인데 문제가 있다 ㅇㅈㄹ ㅋㅋ 문제는 epl적응못하고 수비스킬 부족해서 카드수집하고있는 티아고가 문제고 ㅋㅋ

더 나은 수비수를 데려와야 합니다.

저도 에펨하다보면 많은것를 느꼇고 동의합니다 주전으로 보자면 하자가 너무 많기는 많네요 ㅠㅠ 어떻게보면 부상을 저리당해도 실력이 살아있는거보면 재능인데 백업으로서는 개인적으로 남겨주엇으면 좋겟습니다.

확실히 리그소화율이 너무 낮은게 큰 문제라고 봐요 클롭이 케이타 내구성강화를 위해 특별 훈련 진행하고있다고하고 실제로 근래에 케이타 부상이 줄어들엇는데 마팁도 이 훈련을 같이 진행해주었으면 하네요

잭 그릴리쉬는 맨유에 어울리는가?

다들 마팁을 왜캐 싫어하시는지... 물론 리그 소화율이 40프로도 안되는건 문제이지만 리버풀에서 반데이크 다음으로 믿음맨이고 반데이크 부재시에도 마팁만 나오면 실점률 확줄고 승률도 제법 나와줫는데말이죠.. 문제는 부상인데 나이도 아직 수비수로서는 백업으로서의 가치도있고 마팁은 남기고 의료진을 갈아야한다고봐요 붕대를 어떻게쳐감길래 붕대감다가 시즌아웃

마이카 리차즈는 그릴리쉬가 맨유에 합류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반다이크가 다음 시즌에 정상적으로 시즌을 소화한다는 전제하에는 센터백은 우선순위가 떨어진다고 봄. 중미가 제일 급해보임. 밀너는 너무 노쇠했고 바이날둠도 슬슬 이별하는게 맞아보임. 챔보는 폼이 완전히 죽었는지 그렇게 못한다 못한다 욕 먹는 케이타한테도 밀리고 자기보다 한참 어린 커존한테도 밀렸으니 사실상 챔보의 자리도 없어보임. 케이타는 뭐 말이 필요한가? 못하는데 부상빈도까지 높으니까 팔 수 있으면 파는게 좋아보임. 근데 데려갈 팀이 있을지 모르겠음. 밀너 챔보 케이타 바이날둠 다 정리한다고 치면 남는게 핸더슨 파비뉴 커존 티아고정도뿐이니 중미 영입이 제일 시급함

"그릴리쉬는 제가 같이 뛰어본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입니다.

그는 공을 뺏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수비수와 경합합니다.

제목이 다음 시즌 리그 탈환? 꿈이 너무 야무지신 듯 ㅎㅎ

본문 내용도 그렇지만 지금 리버풀은 스쿼드를 대대적으로 손봐야 할 타이밍에 도달했는데,

그런 마당에 무슨 바로 당장 리그 탈환?

그릴리쉬는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성격도 좋습니다.

그릴리쉬는 최고가 되려는 의욕과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