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니새끼를 응원하던 사람들이 이젠 스포츠 꽁머니 10000 누구보다 니 앞길과 미래를 저주한다는걸 알고 살았으면 좋겠다

토마스 투헬은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를 이길 수 있는 "진정한 믿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투헬의 첼시는 토요일 에티하드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첼시 감독 투헬은 이 경기의 결과가 5월 29일의 결승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들의 자신감은 줄어들지 않는다.

투헬은 "이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너무 많이 변화 시키지 않을 거에요."라고 말했다.

"저는 제 전술을 고수할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짧은 시간 내에 그들을 두 번 이기는 경험을 하는 것은 분명 우리에게 불리하지는 않은 결과죠."

"우리는 결승전을 치르는 것이 매우 스포츠 꽁머니 10000 특별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모든 이점을 위해 매순간 싸우죠."

"하지만, 우리가 이미 시티를 잡아봤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진정한 믿음을 줍니다. 우리는 이스탄불 도착에 대한 느낌과 모멘텀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거기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승전을 치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감을 갖는 것이고 저는 우리가 이 두 경기로부터 이러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첼시가 서로 로테이션 게임이라도 맨시티한테 FA컵 4강, EPL 경기 다 이겨서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진 이기기 힘들 듯해 불안하단 말들 많은데 솔까 첼시가 저 2경기 다 졌으면 그보다 암울한 게 없다

일단 아무리 로테라도 투헬의 전술 변화로 맨시티한테 2경기 다 이긴 건 확실히 첼시 선수단한테 자신감 줄 만함

그래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도 더더욱 기대 중이고

웨스트햄, 리버풀 경기 결과로 첼시도 38라운드 전에 4위권 확정할 수도 있는데 반드시 그래서 서로 풀스쿼드로 선발 격돌했으면 좋겠음

그래야 그게 또 챔피언스리그 결승이고진짜 첼시 맨시티 리그에서 잡고 웨햄도 에버튼이 잡아줘서 챔스 진출 숨통좀 트여서 리그에서 힘 살짝은 좀 빼도 될 듯

진짜 다행임

조르지뉴 캉테 마운트 뤼디거 탄코 실유베 vs 밀란 경기가 끝난 뒤 전해드리는 첫 소식입니다. 갓동님(피를로)은 사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뒷걸음질이 허공에 있던건 아니지만, 밀란전 패배 이후로 모든게 달라진건 분명합니다.

유베는 아탈란타+밀란보다 승점 3점이 부족하고 나폴리보다 1점이 부족합니다.

그 말은 남은 3경기를 유베가 다 이겨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수염쟁이는 다소 늦게 인터뷰에 참석했는데 팀이나 보드진과의 대립이 있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전 앞으로 달려갑니다. 물론 제게 허락되는 만큼만요ㅎㅎ"

베네벤토전 패배 이후로 피를로의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장담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알던 유베는 확실히 사라졌습니다.

리그 3경기가 남아있지만 피를로가 2주를 넘길 가능성은 낮아보이고, 몇 시간만에 그가 팀을 떠나는 시나리오도 그럴싸합니다.

존 엘칸이 경기장에 참석했는데 팀이 처참히 깨지는 모습만을 지켜봤습니다.

파라티치는 모든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모은다고 말했고, 포르투전이나 베네벤토전 패배 이후로 피를로가 계속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도 결국 아넬리, 네드베드, 파라티치, 체루비니가 그에게 또 기회를 주자고 생각했기 때문일겁니다.

사실 그 넷의 미래도 장담못하는 상황입니다.

리그 3경기에 코파 이탈리아 결승이 남아있는데 피를로가 할 수 있는건 없고, 유베는 무슨 조치라도 취해야합니다.

투도르 땜빵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경질 타이밍을 진작에 놓쳤기 때문에 유베가 이제 와서 무슨 결정을 내려도 이미 늦었습니다.

유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나리오는 나폴리가 한 번이라도 비기거나 아탈란타와 밀란이 최소 2경기를 비기거나 져야합니다.

이미 늦었지만 그렇다고 마냥 앉아서 기다릴 수 없습니다.

바 휴식좀 줘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