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이런식으로 죽은 토토 1억 유망주 부랄 만지다가 땅치고 후회한게 한 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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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팔아야함 테재앙 븅신은 절대 미드필더 박스안에 안 넣음
에메리가 성적 부진으로 결국 경질되었으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던 그의 의지까지 무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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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에메리가 아스날 감독으로 부임한 뒤 그는 17세였던 에밀 스미스 로우를 싱가포르 투어 스쿼드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그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회를 줬고 부카요 사카도 해당 시즌 1군 팀 데뷔전을 치뤘다.
에메리는 아스날의 전통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윌록은 에메리가 부임하자마자 1군 팀과 함께 훈련하기 시작했다.
이 미드필더는 기회를 기다려야만 했으나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잡았다.
에메리가 그를 램지와 비교한 이후로 윌록의 성장은 정체되었다.
그리고 현재 21세인 그는 이번 여름에 갈림길에 서있게 되었다.
그는 이번 시즌 초 미켈 아르테타 아래서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할 때 유로파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그는 유로파리그 조별예선에서 3골을 기록하였고 시즌 후반기 제한적인 기회를 받으며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 이적하였다.
윌록은 중요할때 그 영웅되려는 심리때문에 한번은 크게 욕처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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