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일정이었던 리버풀은 Major 토토사이트 박싱데이 되는건데 시발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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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세리에 A 베스트 11
성적
Major 토토사이트
- 리그 : 2위
UEFA 컵 위너스 컵 : 우승
코파 델 레이 : 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우승
감독 바비 롭슨, 통역가 조세 무리뉴, 주장 펩 과르디올라가 한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시라. 리더쉽 만큼은 문제 없지 않겠는가?
여기에 최전방 공격수에 호나우두가 포진해 있다고 생각해보자.
하지만 이 당시 바르셀로나는 다소 힘든 시기였다. 현대 바르셀로나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요한 크루이프가 팀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바비 롭슨은 팀을 이끌고 UEFA컵 위너스 컵과 수페르코파
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리그에서 2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런 바비 롭슨을 두고 바르셀로나의 전 의장, 조안 가스파르트는
“롭슨은 마치 20년 동안 구단에 지냈던 것처럼 능숙하게 첫 시즌을
치렀다.”며 환호를 보냈다.
본지의 편집팀은 11개의 포지션 마다 4명의 후보를 선정, 트위터에서
독자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어떤 포지션은 경쟁이 치열했고,
다른 포지션은 한 명이 88%의 득표율을 독점할 정도로 싱거웠다.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 지역 한 자리에 대한 재투표를 실시한 끝에
베스트 11이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 가디언 선정 1990년대 세리에 A
베스트 11의 명단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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