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풀럼 내에서도 강등되어도 먹튀폴리스 경질은 절대 안하고 믿고가야한다는 분위기인지라...

지금 토트넘 상황에 먹튀폴리스 파커선임은 생각없는짓이지

꾸준히 유럽대항전 나가고 챔결도 가보고 새구장도 생겼고 훈련장도 세계탑수준으로 만들었으면 다음은 뭐냐? 뭐가 됐든 컵하나 들어야되는거아니냐? 다신 안나올수도 있는 손케 최전성기에 컵하나 못드는거는 구단에 큰 흠이지

토너먼트에서 찝찝하게 올라가든 이길수있는 경험있는 빅네임 감독데려와야지

그럼에도 여러 대회에서 우승하는 데 가장 중요했던 요소는 바로 칸토나의

굉장한 득점력. 칸토나는 스펙타클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득점들을 몇 해내

리그에서 18골을 득점했고, 이를 바탕으로 구단은 당시 본인의 승점 기록을

갈아치워 92점으로 우승을 따낸다.

여기에 FA컵 결승 첼시 전에서 칸토나의 PK 2골로 4:0 완승을 거두게

되는 맨유. 하지만 리그 컵 결승전에서 전 감독 론 앳킨슨이 지휘하는

아스톤 빌라에 아쉽게 패해 ‘도메스틱 트레블’을 이룩하진 못했다.

FC 바이에른 뮌헨 멤버쉽 카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 포메이션 : 2 - 3 - 2 - 3

GK - 레이 우드

DF - 빌 폴크스, 로저 번

MF - 에디 콜먼, 재키 블란치플라워, 던컨 에드워즈, 빌리 웰란, 보비 찰튼

FW - 조니 베리, 토미 테일러, 데이비드 페그

당시 감독 - 맷 버스비

성적

- 리그 : 1위

유러피언 컵 : 4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