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물론 존나 턱도없는 망상이지만 먹튀폴리스 심바 지난시즌만 해도 안필드 6연승 이상하지도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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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 승리했으면 하고 먹튀폴리스 심바 생각해보니 18점 보태서 87점으로 우승이네 시발 ㅋㅋㅋ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에덴 먹튀폴리스 심바 아자르에 대한 제안을 들을 준비가되어 있다. 벨기에 미드 필더는 2년 전 첼시에서 스페인으로 130m 파운드에 달하는 금액으로 왔지만 겨우 4 골을 기록했다. 30 세의 그는 많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난 두 시즌 동안 모든 대회에서 단 43경기에만 출전했다. 그는 토요일 비야 레알과의 경기에서도 아웃되었다.


에메리 단독 인터뷰 : "맨유는 강하지만, 비야레알은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09/10 시즌 이후 처음으로 트로피 없이 이번 시즌을 끝냈으므로 아마도 혁명이 있을 것이다.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계속했기 때문에 이번 이적시장에서 실탄을 모아야 하는 필요가 있다. 또한 가래스 베일과 루카 요비치가 떠날 예정이다.



비야레알의 감독이자 '유로파 리그 스페셜리스트' 우나이 에메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비야레알이 직면한 '역사적 장벽'을 넘어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Hondarribia 출신의 1971년생 감독을 설명함에 있어 유로파 리그를 떼놓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는 수요일, 그는 비야레알을 이끌고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그의 5번째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이미 4차례 결승전에 참여한 바 있는 그는 세비야의 감독으로서 3번 승리하였고, 아스날의 감독으로서는 패배하였다. 이번에 우승을 거머쥔다면, 그는 지오반니 트라파토니를 제치고 유로파 리그 역대 최다 우승 감독이 된다.




Q. 비야레알의 감독으로 부임할 당시부터 당신이 유로파 리그의 결승전에 다시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A. 유로파 리그와 관련해서 처음에는 (비야레알의) 보드진과 그 어떠한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보드진 입장에서도 '에메리 데려오면 유로파 리그 우승하겠지?'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거고요. 비야레알의 감독으로서 제가 추구하는 목표는 유럽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입니다. 유로파 리그도 좋지만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는 것도 분명한 목표이고, 그리 하여 언젠가는 비야레알을 막아섰던 '역사적 장벽'[주 : 비야레알은 챔피언스 리그 및 유로파 리그 우승 경력이 없음]을 넘어서고 싶습니다.




Q. 그리 하여 결국 결승전에 다다랐는데?


A. 처음에는 아무 생각도 없었습니다. 결승전이 어디서 치러지는지조차 4강에 진출하고 나서야 알게 됐어요. 지난 수년 간 비야레알은 대회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우리는 코파 델 레이에서 레반테에 가로막혀 탈락했습니다. 당시 매우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탈락하였기에 우리 모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주 : 8강에서 레반테에 120+1분에 실점하며 0-1 패배].




Q. 그렇다면 이번에 결승전에 진출한 것이 어느 정도 무게감을 덜어내주었다고 볼 수 있을지?


A. 제가 이번 결승전 진출이 자랑스러운 이유를 꼽자면, 그것은 비야레알의 사람들에게도 우리가 역사적 장벽을 허물고 당당히 승리할 자격이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비야레알은 지금도 훌륭한 구단이지만, 그럼에도 유로파 리그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우리 모두를 흥분시킬만한 뉴스죠. 결승전을 앞두고, 저를 비롯한 구단 모두의 목표는 간명합니다: 우리는 결승전에 머무르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트로피를 추가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물론 이는 어려운 일이지만, 또한 우리가 이겨내야 할 도전입니다.




Q. 비야레알이 결승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할지?


A. 이번 대회가 시작될 때부터 맨유는 토트넘, 아스날, 레스터, 밀란, 로마 등과 더불어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결승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죠. 우리는 우리가 갖고 있는 최선의 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맨유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봉쇄해야 합니다. 비록 맨유가 우세하다고 점쳐지고 있지만, 90분 동안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죠. 실제로 축구에서는 이변이 자주 일어나잖아요?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형 나도 에펨에서 감독할때 애들 쳐낼때 힘든거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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