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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돈 많이주는걸로 봐서 옛날 리버풀 - KBC 주소 워리어스포츠 관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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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럽에 KBC 주소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브랜든가 보네

저 주장새키도 이제 누누오기전처럼 KBC 주소 4옵션으로 밀리겠지?

아디다스 기본킷으로 입느니 돈 많이 받고 전용 디자인 만들어주는게 좋지

"난 그가 특별한 선수가 될 거란걸 알고 있었다." 아구에로 데뷔전에 대해 말한 미셸 봄


스완지 시티의 미셸 봄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라는 걸 먼저 알아챈 사람들중의 한 명이다. 


미셸 봄은 아구에로가 나이젤 데 용과 교체되어 출전한지 9분만에 득점을 기록하고, 3분 뒤 다비드 실바에게 어시스트를 하는 모습을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23분후, 미셸 봄은 아구에로에게 25야드밖에서 경기를 마무리 짓는 벼락같은 중거리 추가골까지 얻어맞게 된다.


미셸 봄은 그가 본 것들에 엄청난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경기는 재밌었어요,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첫번째 경기이자 스완지 시티에서 뛰는 첫번째 경기였거든요."라고 봄은 말하였다.


"저는 구단에 합류하기 위해 며칠전 비행기를 타고 왔고, 바로 월요일 밤에 맨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사실, 너무 많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 기억은 약간 희미하긴 해요."


"저는 맨시티가 여름에 좋은 선수들과 계약을 맺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중 아구에로는 저에게 가장 두드러진 선수였어요."


"저는 TV를 통해서 아구에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는 모습을 봐왔고, 저는 아구에로가 재능있는 선수라는 걸 알고 있었죠."


"라이브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하는 팀은 작은 스완지 시티였고, 마치 심해 구렁텅이로 던져진것만 같았아요."


"저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선발로 출전할지 안할지 몰랐었죠. 경기가 시작하니 아구에로가 벤치에 앉아있더라고요. 전반전까지 저희는 0-0으로 하프타임을 마쳤고, 저는 경기에서 많은 선방들을 기록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맨시티가 저희 상대로 골을 넣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저희는 리그 개막전에 대반전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스완지 시티의 저항은 하프타임 휴식시간 후 12분동안 더 지속되었지만 마침내 에딘 제코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1-0으로 만들었다.


그 후, 아구에로는 나이젤 데 용과 교체되어 데뷔전을 갖게 되었고 봄은 23살의 아구에로를 경기장 가까이에서 보게 된다.


"저는 아구에로가 특별하다는 것을 보자마자 알 수 있었어요."  현재 토트넘 핫스퍼의 골키퍼 코치인 봄이 말했다. 


"아구에로는 교체되어 들어온지 10분만에 리차즈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아서 파포스트로 득점을 기록했죠."


"몇분 뒤에 그는 골라인 끝까지 공을 쫓아갔고 실바에게 연결하며 도움까지 기록했습니다. 저는 그 공이 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아구에로가 그 공을 살려내리라고는 확신할 수 없었어요."


"물론 아구에로의 두번째 골이자, 맨시티의 네번째 득점은 먼 거리에서의 득점이였고 정말 믿을수 없었습니다."


"이 작은 선수가 그의 다리에서 엄청난 힘을 낼수 있다는 것은 저를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좋아. 아구에로는 골사냥에 나섰고, 또다른 골을 넣었지. 그는 언제 어디서든 득점을 만들어 낼수도 있을거야.'라고 말이죠. 나쁘지 않았던 30분이자 나쁘지 않았던 첫 번째 프리미어 리그 경기였어요."


"우리 모두가 아구에로가 재능있는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데뷔전을 이렇게 시작하고 제가 생각했던 거와 다른 능력들을 보여주었던 것은 정말로 인상적이였습니다."

알레띠에서 이미 재능 인정받은 선수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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